2009년 결산할 겸 작년에 읽은 책 리스트를 뽑아봤습니다
총 62권 / 매월 약 5.17권 읽음
올해의 책 : 가비오따쓰
그리고, 올해 읽었던 책 중 best of best를 꼽아 본다면, 단연 "가비오따쓰"라고 할 수 있겠네요. 21세기 버전 월든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지금까지 대안 사회를 제시했던 사례 중 대부분이 과학 기술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심하게는 적대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었는데 가비오따쓰에선 과학 기술에 대해 굉장히 호의적인 태도를 가지고 대안 사회를 제시했습니다. 과학 공부를 하는 사람으로써 뿌듯한 시선으로 읽을 수 있었고, 또한 저에게 나름대로 비전을 제시해준 책이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2009년의 best 책으로 선정했습니다.
브이 포 벤데타 V FOR VENDETTA
촘스키, 변화의 길목에서 미국을 말하다 : 누가 감히 ‘한다면 하는’ 나라 미국을 막아서는가
가비오따쓰 : 세상을 다시 창조하는 마을
월드 체인징 WORLD CHANGING : 세상을 바꾸는 월드체인저들의 미래 코드
블링크 : 첫 2초의 힘
아웃라이어 : 성공의 기회를 발견한 사람들
월든
시민의 불복종
예술과 과학
인간의 얼굴을 한 과학 : 융합 시대의 과학 문화
기프트
보이스
피지컬 컴퓨팅
인문학 스터디 : 미국대학 교양교육 핵심과정 한국에서의 인문학 공부안내
전략적 사고를 위한 미래예측
백제는 일본의 기원인가
클림트, 황금빛 유혹
컴퓨터 예술의 탄생 : 컴퓨터의 예술적 잠재성에 대한 탐구와 도전
예술의 탄생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1 : 유럽으로 떠나는 2500년 서양 철학 이야기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2 : 유럽으로 떠나는 2500년 서양 철학 이야기
파워
소라닌 2
소라닌 1
민들레 와인
마이클 더다의 고전 읽기의 즐거움
명상록
오뒷세이아
셰익스피어 전집 SET (전5권)
예술, 과학과 만나다
호모 루덴스
사랑의 기술
일리아스
무지개를 풀며
일의 기쁨과 슬픔
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다
괴짜 사회학 : 통계와 연구실을 박차고 거리로 나선 괴짜 사회학자의 세상탐구
바자제·페드르
적과 흑 1
적과 흑 2
코르네유 희곡선
보바리 부인
위험한 관계
시라노
트리스탄과 이즈
마르탱 게르의 귀향
클레브 공작 부인
몰리에르 희곡선
처음 읽는 아프리카의 역사
마농 레스코
교수대 위의 까치 : 진중권의 독창적인 그림 읽기
공무도하
촘스키의 아나키즘
고도를 기다리며
다산어록청상
그리스인 조르바
검의 대가
고리오 영감
마야꼬프스끼 선집
평행과 역설
미친 정원사의 노래
덧글